<謹次衆生心영선>

-衆生心-

 

迷妄近從心(미망근종심 미망, 내 나이 從心에 가깝네

誰惶六賊侵(수황육적침 六賊인들 무엇이 두려울까?

夫衆生眷眷(부중생권권 무릇 중생들이 불상하구나

來世又何欽(내세우하흠 來世는 또 누구를 흠모하랴?

(20140813)

 

***

어쩌다가.....미망이로다.

나이 들어 좋은 것도 있다.

조금은 겁이 없어졌다는 것.

그놈의 중생소리, 소귀에 경인들?

세상 부처 아니고 예수 아니면?

내세는 누구를 또 믿으라고 할까?

쓸 데 없는 걱정이로다.

()

 

 

 

'[習作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鳴梁大捷>  (0) 2014.08.24
<片戀痛>  (0) 2014.08.18
<願國泰民安>  (0) 2014.08.06
<願道德性恢復>  (0) 2014.08.03
<時節遺憾>   (0) 2014.07.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