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無邪劍 : 사무사의 검>
拔刀雖大義(발도수대의) 大義를 위해 칼을 뽑을지라도
智惠不爲之(지혜북위지) 사용하지 않음이 지혜롭다
愼是修身法(신시수신법) 삼감이야말로 修己法임을
無邪獨劍宜(무사독검의) 사특함이 없어야 劍道이거늘
(20141128隅川정웅)
***
‘최고의 호신술(護身術)’
삼가는 것보다 좋은 호신술은 없다
대의(大義)를 위해 칼을 쓰되
칼을 삼가는 것이 더 지혜롭다
삼감은 자신을 지키는 부적이니
[愼是護身之符, 明心寶鑑 ‘正己篇’].
(20060216‘수련일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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