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요즘은 이발료가 얼마인지 모르고 산다. 공짜이니 괜찮다.

그런데, 좀 으스댄다. 머리를 들이대면 좀 더 있다 자르잔다.

자칫, 몇 년 치 이발료 물어내랄까 걱정도 된다. 무면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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