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作漢詩]
<活人劍 : 활인검>
隅川정웅
2018. 3. 4. 08:28
<活人劍 : 활인검>
拔刀雖大義(발도수대의) 大義를 위해 칼을 뽑을지라도
智慧不爲之(지혜북위지) 사용하지 않음이 지혜롭다.
愼是修身道(신시수신도) 삼감이야말로 수신의 도임을
無邪獨劍宜(무사독검의) 사특함이 없어야 활인검일지니.
(20180304隅川정웅)
*삼감은 자신을 지키는 부적이니[愼是護身之符, 明心寶鑑 ‘正己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