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作漢詩]
<學而時習之不亦說乎2>
隅川정웅
2016. 3. 26. 18:03
和迎還甲誦/無爲自然
<學而時習之不亦說乎2>
曰天曰地送靑春(왈천왈지송청춘) 하늘천따지로 청춘 보내며
歲月於焉七十輪(세월어언칠십륜) 세월은 어느덧 일흔 바퀴.
學問欲求猶未盡(학문욕구유미진) 배움 욕구는 아직도 끝없으니
漢詩交友感懷新(한시교우감회신) 한시교우 감회가 새롭습니다!
(20160325정웅)
***
學而時習之不亦說乎!
인간은 ‘學習’의 존재라고?
해서, 죽어서도 ‘學生夫君神位’라고?
세월 가는데 어쩌랴? 가면 보내고 오면 맞고?
漢詩交友로 햇수도 거듭해가고?
화답으로 잠시 감회에 젖어봄도..
(웅)
[迎還甲誦/無爲自然]
白雲閑遊峰 溪水流不休
夢回望世入 還甲我待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