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作漢詩]
<人謂 : 남들이 뭐라지만>
隅川정웅
2014. 11. 5. 09:18
<謹次譯解이우식韻>
-人謂 : 남들이 뭐라지만-
李杜時文眼(이두시문안) 이백과 두보의 時文 안목
今生孰幾知(금생숙기지) 오늘날, 누가 얼마나 알까?
詩中言未盡(시중언미진) 詩 속에서 못 다한 말인즉
縱謂豈多宜(종위기다의) 뭐라지만, 어찌 다 맞으리.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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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를 배워야 하지만 敎條일수야!
李杜가 틀릴 수도, 後學이 달리 전할 수도
‘아무나 孤仄을 하나?’식은 또 다른 事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