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彼知己 百戰不殆’는 과학이다.
‘知彼知己 百戰不殆’는 과학이다.
정웅
1950.06.23(금) 전방비상경계령해제
1950.06.24(토) 일선장병외출외박(모내기지원)
청룡기고교야구예선전(동대문운동장)
군수뇌부주말댄스파티(육군장교클럽)
1950.06.25(일) 04:00 북괴군기습남침
'知彼知己 百戰不殆’는 과학이다.
(20060625)
*작품: Dimitri Boria(美,6.25종군사진작가,1922-1990)
*왠지, 난 이 사진에 감동을 먹곤 한다.
*전쟁이 참황 중에도 희망을 보았을까요?
*용케도 살아남아 ‘한강의 기적‘을 일궜습니다.
*‘불굴의 영웅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6.25전쟁 57주되는 날입니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고 합니다.
그러나 용서하기도 전에 이미 잊은 듯싶습니다.
(20070625)
여기저기 촛불을 밝히네요. 더 밝히자고 보챕니다.
그때만큼이나 캄캄한가요? 빛이 없나요? 희망이 없나요?
사랑보다 미운기억으로 남을까싶어 섬뜩할 때가 있답니다.
(20080625)
어느 행사장에서 6.25전공자에 던지는 젊은이들의 말이랍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으면 저런 훈장을 받았겠냐?”고,
무공훈장에 모멸감을 주는 ‘大 ~ 한민국♪’ 이 웬지 공허하다 싶다는.
(20100625)
세계유일의 ‘무상 천국’ - 북한을 닮기라 할 듯이 경쟁적이네요?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육아....공짜 핸드폰 같은 소리를 합니다.
냉동 김일성이 웃을까. 곧 벌건 대낮에 촛불 밝힐 테고...아아 잊으랴!
(20110625)
'그놈의 헌법'은 '헌 법'되고, '군대가면 썩는다'싶고,
법정에선 '김정일만세'가, 국회엔 세작들이 입성하고,
중도/실용입네 정체성은 만신창, 아아 호국영령들이시여!
(20120625)
625전쟁이 북침이었다고? 고교생 69%가 대답했단다.
‘선생님’이기보다는 ‘노동자’임을 자처하는 XX노동당원들?
그대 털 없는 원숭이들,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20130625)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찬 떨거지들이 있습니다.
청렴를, 강직함을, 올곧음을 두려워하는 패거리들이 있습니다.
헐뜯고 오도/모략/ 인민재판을 즐기는 이리떼들이 있습니다.
(20140625)
연평전사자에게 3,100만원, 세월학생에게 8억원 보상하는 ‘민중’의 나라다.
태극기가 불타 밟히고, 국가원수는 원수? ‘그년’ ‘못된 년’이 ‘호들갑’떤단다.
‘民主’랍시고 곳곳에 ‘君主’행세다. 오! ‘軍主’인들 어떠랴? 나무호국영령보살
(20150625)
‘자유’를 빼자[헌법 전문, 제4조]는, ‘자유’에 싫증내는 ‘민중’떨거지들의 나라.
보수지지로 당선되고는 진보사기꾼 행세로 배신 때리는 ‘선량’떨거지들의 나라.
세작들이 벌건 대낮에 불장난하는, 국민세금으로 무처럼 쑥쑥 자라는 나라.
(20160625)
국군에 총질한 5/18유공자는 ‘특별국민’으로 각별한가 하면
주적[연평해전]과 싸우다 부상한 용사는 비루먹는 슬픈 나라.
아, ‘콜라 한 병을 훔치다가...’ 너무 모욕주지마라! 개돼쥐들아..
(20170625)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고(Freedom is Not Free)!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과 유엔군의 희생숫자입니다.
*사망자: 미군 54,246명, 연합 628,833명.
*중상자: 미군103,284명, 연합1,064,453명
*포로된자: 미군7,410명, 연합 92,970명
*실종자: 미군8,177명, 연합 470,267명
미군 6.25 전사자분들의 68년 만의 귀향을 지켜보며..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