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海邊散策영선

<夢事 : 꿈속의 일>

 

茫茫碧海邊(망망벽해변망망한 푸른 바닷가

白鷺一翩翩(백로일편편백로 한 마리 훨훨

自在飛雲間(자재비운간구름사이로 노니네

其摠夢事然(기총몽사연이모두가 꿈속의 일

(20141105정웅)

 

 

 

 

***

젊어서는 꿈도 야무지드만

나이드니 꿈도 허접하다.

늙은 백로라도 좋으니

꿈에라도 날아 봤으면..

꿈은 욕구의 變身?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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